mobile background

슬기로운 항암생활을 위한 자료실


논문/의학지식폐암의 초기 증상 기침

fbb7a25a1baba.png


안녕하세요! 오늘은 국내 암 발생률 3위, 특히 남성 암 발생률 1위를 차지하는 폐암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폐암은 조기 발견 시 완치율이 90%에 달할 정도로 예후가 좋은 질병이지만,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어 뒤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7adb734320eee.png



폐의 역할 


834fff299a7b5.png


우리 몸의 폐는 단순한 호흡을 넘어선 다양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산소 공급 및 이산화탄소 배출: 공기 중의 산소를 혈액으로 전달하고, 혈액 속 노폐물인 이산화탄소를 몸 밖으로 내보내는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체온 조절: 호흡을 통해 열을 발산하여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데 기여합니다.

산-염기 평형 유지: 호흡을 통한 이산화탄소 배출로 체내의 산과 염기 균형을 조절합니다.




폐암이란?


4606b671f877f.png


폐암이란 무엇인가요?

폐암은 폐에 발생하는 모든 종류의 악성 종양을 의미합니다.

2022년 국가암통계에 따르면 폐암은 전체 암 발생 순위 3위(11.5%), 남성 암 발생 순위 1위(14.7%)를 기록했습니다.

치료 시기를 놓치면 진단 후 5년 이내 사망률이 70~80%에 달할 정도로 위험하지만,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면 완치율이 90%까지 높아질 수 있습니다.

폐암은 크게 비소세포폐암과 소세포폐암으로 나뉘며, 비소세포폐암은 다시 선암, 편평상피세포암, 대세포암으로 구분됩니다.


선암

전체 폐암의 약 40%를 차지하는 가장 흔한 유형입니다. 주로 폐의 가장자리에서 발견되며, 여성이나 비흡연자에게도 자주 발생합니다.

전이가 잘 되어 림프절은 물론 간, 뇌, 뼈, 부신 등으로 전이될 위험이 높습니다.


편평상피세포암

흡연과 깊은 관련이 있으며, 폐암 중 약 25%를 차지합니다.

폐의 중심부에서 주로 발생하며, 암이 기관지를 막아 폐렴이나 피 섞인 가래를 동반한 기침이 주요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다른 장기로의 원격 전이는 상대적으로 적은 편입니다.


대세포암

전체 폐암의 약 10%를 차지하며, 주로 폐 표면에서 발생합니다.

암세포의 증식 및 전이 속도가 빠르고, 다른 유형의 폐암보다 예후가 좋지 않은 경향이 있습니다.


소세포암

전체 폐암 환자의 약 10~15%를 차지하는 매우 악성도가 높은 암입니다.

림프관이나 혈액을 통해 다른 장기로 전이가 흔하며, 그만큼 사망률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폐암 초기 증상


7753c40a09685.png


폐암은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증상이 나타날 때쯤이면 이미 암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일 수 있습니다.

실제로 폐암 환자의 5~15%만이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진단을 받으며, 대부분은 증상을 느끼고 나서야 병원을 찾게 됩니다.

초기 폐암 환자는 겉으로 보기에 건강하고 운동 능력에도 큰 변화가 없는 경우가 흔합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폐암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마른기침: 특별한 이유 없이 기침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객담 및 객혈: 가래가 동반되거나, 피가 섞인 가래가 나올 수 있습니다.

가슴 통증: 가슴 부위에 불편함이나 통증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쉰 목소리: 목소리가 쉬거나 변할 수 있습니다.

호흡 곤란: 숨쉬기 어려움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상대정맥증후군: 상대정맥이 막혀 머리, 목, 얼굴, 팔 등에 부종과 충혈이 생기고, 눈꺼풀이 붓거나 호흡 곤란, 현기증, 실신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체중 감소 및 만성 피로: 특별한 이유 없이 체중이 급격히 줄거나, 휴식을 취해도 풀리지 않는 피로감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일상생활에서도 흔히 겪을 수 있어 대수롭지 않게 여겨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지속된다면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폐암이 발생한 위치에 따라 독특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암 덩어리가 식도를 압박하면 음식을 삼키기 어려워지고,

발음에 관여하는 신경을 침범하면 쉰 목소리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폐 상부에 암이 생기면 어깨나 팔 안쪽(새끼손가락 방향)으로 통증이 퍼질 수 있습니다.

기관지 폐포암의 경우 호흡 곤란과 함께 가래가 증가하여 폐렴으로 오인될 수도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폐암이 무엇인지, 그리고 폐암의 초기 증상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오늘 얻은 정보가 여러분께 유익했기를 바랍니다.

다음 시간에는 폐암을 유발하는 주요 위험 요인과 폐암 병기에 따른 생존율에 대해 더 깊이 있는 정보를 가지고 찾아뵙겠습니다!


2b831e98ce970.png

▼ 자세한 내용은 ▼ 

인천폐암입원병원 | 폐암 초기 증상, 놓치기 쉬운 신호들-계속되는 기침과 통증

카카오톡 채널 채팅하기 버튼